법률구조공단 2기 SNS 모집, 1기 최우수상 수상자가 전하는 리뷰(로스쿨 진학 스펙, 활동 내용, 지원 및 혜택, 수상 요건 등)

효율적인 법률구조로 국민의 기본적 인권옹호, 법률복지증진 www.klac.or.kr 대한법률구조공단(이하 법구공)은 2월 6일까지 제2기 SNS대학(원)생기자단을 모집하고 있다.

법률구조공단 2기 SNS 모집, 1기 최우수상 수상자가 전하는 리뷰(로스쿨 진학 스펙, 활동 내용, 지원 및 혜택, 수상 요건 등) 1

나는 제1기 기자로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기 기자단 지원 당시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고, 이 글에서는 짧게 활동 리뷰와 추천 여부를 남기고자 한다.1. 활동내용1) 다른 기자분들과의 친목 법구공 기자단 활동에서 매우 아쉬웠던 부분은 다른 대학생 기자분들과 친해질 수 없었다는 점이다.

여름방학 무렵 팀 활동이 예정돼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는 아무런 소식 없이 흐지부지됐다.

나는 발대식 때 같이 점심을 먹은 형과 친해져서 가끔 연락을 드리려고 해.

2) 기사 작성 다른 공공기관 서포터즈와 큰 차이가 없다.다른 기자들은 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카드뉴스나 일반기사 등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하나는 공단 홈페이지의 ‘법률구조 이야기’에서 글을 찾아 카드뉴스를 작성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공단 일반(ex. 공단이동상담버스, 공단이용방법)에 대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우수한 법률구조 사례에 관한 콘텐츠는 가능하면 공단 공식 SNS 계정에 바로 탑재된 것으로 알고 있다.이미 공단 차원에서 검토를 거친 내용이기도 하고 공단의 긍정적인 면모가 크게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자신이 직접 공단 소속 임직원과 인터뷰를 기획하고 취재할 수도 있는데, 이는 아래 3.의 수상을 위한 요건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3) 기사 작성 외에 (오프라인 행사) 5월 출범식과 6월 법무 대상 취재가 전부였다.또 법무대상 취재의 경우 선착순으로 3명이었다.그 밖에 견학 등 홍보실이 직접 마련한 자리는 없었다.2. 기자단 혜택1) 원고료 일반기사 5, 카드뉴스 10, 영상매체 15만원이다.지급은 공식 SNS 계정 탑재 후 월말에 이뤄졌다.

다만 제작한 콘텐츠가 컨펌을 받을 수 없고 SNS에 탑재되지 않을 경우 어떤 고료도 받을 수 없다.

대검 기자단의 경우 공식 계정에 올리지 못하더라도 작성한 기사에 최소한의 퀄리티만 존재한다면 원고료 만원을 받은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쉽다.

다만 법구공 SNS 기자단의 경우 일단 기자단 규모가 작고 다른 기자와 주제가 겹치는 일도 거의 없고 담당자가 최대한 컨펌을 해준 분위기여서 이런 시스템을 마냥 비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다.

2) 기타 혜택 발대식은 김천구미역 인근 공단 본부에서 열렸다.이때 기자단의 왕복 교통비가 전액 지원됐다.

출범식 프로그램이었던 홍보부장의 기사 작성법도 어쨌든 기자들의 교육 혜택이 아닐 수 없다.다만 모두가 수강했을 대학 1학년 글쓰기 특강보다 더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히 하고 싶다.

그 밖에 발대식과 해단식 때 공단에서 보낸 기념품, 빠르게 처리된 이사장 명의의 활동 인증서 발급도 있다.3. 수상을 위한 요건 법구공 1기 활동에서는 우수상 2명, 최우수상 1명 이렇게 총기자 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아마 내부적인 지침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기자단에 직접 공유된 수상 요건은 없다.다만 수료 요건은 발족식 때 명확히 명시됐다.

내가 최우수상을 받은 이유는 두 가지겠지만 하나는 담당 계장과 계속 소통하려는 태도이고 다른 하나는 기자단 중에서 나만 기획한 전화 인터뷰다.

  1. 홍보실 담당자와의 소통, 어쨌든 홍보실 담당자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계장님께서 중간에 조정을 해주시지 않았다면 공단변호사와의 전화인터뷰도 불가능했을테니
  2. 저는 로스쿨 자기소개서 마감을 한 달 정도 앞두고 계장님께 “그냥 보도자료를 카드뉴스로 바꾸는 것 외에 다른 걸 해보고 싶다”고 직접 연락했고 계장님께서는 그렇다면 계획서를 잘 작성해 보라고 하셨다.
  3. 그렇게 열심히 작성한 인터뷰 계획서는 기각됐다.너무 평범하고 흔한 포맷이라는 게 이유였다.
  4. 다만 이런 성의를 잘 봐주셨는지 계장은 홈페이지에 탑재된 [우수 구조 사례] 속 공단 변호사를 직접 전화로 취재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받았다.
  5. 질문지도 취재 일정도 알아서 잡아보라고 했다.그렇게 생애 처음으로 인터뷰라는 걸 해보게 됐다.
  6. 물론 공단 차원에서 기자단에게 잦은 취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깨끗한 시스템이긴 하지만(발대식과 법무대상, 해단식이 ‘제공된 기회’의 전부), 법구공 SNS 기자단은 그것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고 그렇다면 결국 본인이 절실함을 어필할 수밖에 없다.
  7. 2) 단순히 콘텐츠 수로 나열하는 것은 X 자신이 작성해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콘텐츠 숫자도 물론 고려되는 요소지만 이것이 직접적인 수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8. 일반 기사만 작성한 나에 비해 동영상도 편집한 다른 기자분들도 있었지만 수상 대상자가 아니어서 4. 로스쿨 진학에 대한 도움 여부뿐만 아니라 로스쿨 자기소개서는 정성평가 영역이기 때문에 이 활동이 실제로 도움이 됐는지 판단하는 척도가 없다.
  9. 그럼에도 나는 법구공 SNS 기자단 활동이 자기소개서 평가 단계에서 나름대로 강점이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0. 대부분의 로스쿨은 자기소개서에 진로계획이 포함된다.그리고 대부분 홈페이지에서 커리큘럼을 복사하거나 경험해 보지 못한 추상적인 수사로 채우는 것입니다.(ex. 세상을 바로잡는 검사가 꿈입니다). 멋있으니까) (ex. 1학년때 OO를 듣고…변시 첫시합격합니다.)
  11. 반면 복콘 SNS 기자단은 실제 필드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엄밀히 말하면, 이 활동이 그 기회를 「보장한다」라기보다, 스스로 인터뷰 계획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
  12. 나는 공단 변호사를 두 번 취재하고 기사를 썼다. *PC 버전 보기에 최적화된 콘텐츠입니다. ㅇ21년 6월 16일(수) 오후 2시 롯데호텔 소공점 2층 에메랄드룸…blog.naver.com [법무대상 공익상 수상자 박성태 변호사 취재] 법률구조공단 SNS 기자단은 최근 공단 공식 블로그에 위 법률구조 사례를 카드뉴스로 편집하여 게시하였다…blog.naver.com [헌법소원 국선대리인 이보영 변호사에게 전화취재]
  13. 구글에서는 절대 구할 수 없는 글과 현장감을 접할 수 있어 로스쿨 자기소개서에 일부 명시했다.
  14. 특히 자주 남발되는 ‘공익 변호사’라는 개념에 대해 공단 소속 변호사들은 부정적인 견해를 취했고, 모든 변호사들은 당연히 ‘공익적’이어야 한다고 하셨다.
  15. 이는 평범한 학부생 입장에서는 짐작하기 어렵다.자세한 내용은 위에 첨부한 2개의 기사에 녹아 있다.5. 총평-다른 활동에 비해 특혜나 취재 기회가 적은 다른 기자분과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도 전무했기 때문에 보도자료나 구조사례를 혼자 받아쓰는데 그칠 가능성도 있다.
  16. – 단, 본인이 인터뷰 계획을 적극 어필할 경우 홍보실 차원에서 최대한 논의/조정하는 분위기
  17. – 1기 담당 계장님은 의사소통이 아주 잘 되셨지만, 그분이 2기 때도 담당하실지는 불명확합니다.
  18. -로스쿨 입시(자기소개서) 정성을 담아 추천 친목, 취재 경험(ex.신방송) 등의 목적으로는 어떨까요?